流水流心(유수유심)


한시유기(한시유기) 권오채

흰 꽃이 만나 아름다운 빛과 어우러져
붉은 잎사귀가 서로 다른 색을 만나고 반겨
흐르는 물이 맑은 소리와 조화를 이룬다.
흐르는 마음은 많은 애정을 만나 헤아린다

白花會諧俱光耀
紅葉逢竝皆彩耿
流水合調同淸音
流心遇考偕多情